|  | | ⓒ 황성신문 | |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는 내달 11일까지 경상북도의 관광자원을 전 세계에 전하는 ‘제7기 경북여행리포터, 제4기 庆游记(경북여행기자단, 이하 경유기)’를 모집한다. 경북여행리포터와 경유기는 매월 경상북도를 여행한 후 여행지, 음식점, 숙박 등 관광지를 추천하고 찾아가는 법과 여행 팁 등을 소개하는 역할을 맡는다. 리포터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경북관광 홍보사업 등에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경북여행리포터와 경유기 모집인원은 총 42명이며, 내달 11일까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접수해야한다. 선발방법은 지원자의 SNS(블로그, 페이스북 등)와 지원서를 서면평가하며, 내달 13일에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와 경북관광 SNS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리포터와 경유기는 경상북도 여행과 사진 촬영을 좋아하는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 운영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외래 관광객 유치와 경북 관광의 해외 홍보 강화를 위해 도내 거주 외국인(영어권, 중화권, 일본 등)을 우대, 선발할 예정이다. 2012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리포터 활동은 대내외적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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