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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약정서 전달식 개최
지역 아동들에게 2억5천만 원 지원 약속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8년 02월 26일(월)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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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지난 19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아동을 지원하고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후원금 2억5천만 원의 약정서 전달식을 가 졌다. 이날 약정서 전달식에는 최양식 경주시장과 김창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 황명강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주후원회장이 참석했으며, 시에서 대상자를 추천하고 초록우산은 추천된 아동 약 200명에게 의료비, 학습지, 주거비, 공부방꾸미기 등 지원을 약속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국내 최대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서 1948년에 설립돼 70년간 국내외 아동의 생존지원, 보호지원, 발달지원, 권리옹호사업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최양식 시장은 “항상 아동의 권리와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어려운 아동들이 더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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