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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월성동 응급처치교육
심폐소생술 등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8년 02월 26일(월) 15:58

경주시 보건소(소장 김장희)는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월성동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대상지역 내리경로당 외 10개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주민 220여명 대상으로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응급의학과와 협업,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첫날인 20일은 생활터에 있는 경로당에서 심폐소생술 등 현장 초동대응조치 요령과 실전체험식 응급처치 위주로 교육을 실시했다.
김장희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가정이나 생활터에서 응급상황을 발견할 시, 적절한 대처로 가족이나 이웃의 생명을 구하고 후유증을 감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차후에 월성동 건강위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보수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함과 더불어 건강한 생활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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