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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소통마당 민원 신속처리
시민 불편사항 즉각 조치…신속행정·현장소통 ‘총력’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8년 03월 12일(월)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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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시민 불편사항에 대한 즉각적인 조치로 신속행정·현장소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시행했던 시민과의 대화의 장인 경주시 읍면동 소통마당에서 가로등·보안등 설치 건의사항이 14건(총사업비 3억8백만원)이 접수된 가운데, 시는 이중 위험지역 및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의 6건(사업비 1억3천3백만원)에 해당되는 가로등을 우선적으로 설치를 완료했다. 특히 주말마다 프리마켓 등을 개장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경주시내 봉황중심상가의 기존 가로등이 노후화 돼 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 경관조명이 내재된 8등의 가로등 설치를 완료했고, 이에 따라 황리단길과 연계한 볼거리가 많은 코스로서 시민 및 관광객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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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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