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원 경주시 제2선거구에 출마하는 박차양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지난 1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최양식경주시장, 박승직 시의장, 이원식 전 시장. 권영길 전 의장, 최순호 상공회의소회장, 한순희, 서호대, 손경익. 김성규.박귀룡. 김영희시의원, 박대근, 김병태전 시의회부의장. 김상왕, 정창교 전,의원. 최우섭 전,도의원, 이광오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상임부위원장, 김명용 경주당협읍면동협의회장, 정민호 동리목월문학관장, 최용석 예총회장, 정수암, 조철제 선생 등 원로 문화계 인사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양북면에서 기관단체장과 면민들이 참석했다.
양북면은박 예비후보가 경주시 최초 여성면장으로 근무한 곳이다.박차양 후보는 고교재학 중이던 1977년 공무원 시험에 합격, 교복을 입은 채천군동사무소에 첫 출근을 하고 40여년 간 다양한 시정업무를 경험 했다.재직 중 청소년수련관장,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엑스포홍보마케팅장, 양북면장, 공보전산과장, 문화관광과장, 창조경제과장을 거쳐 지방서기관인 사적공원관리사무소장과 문화관광실장을 역임하고 지난 연말 3급으로 명예퇴임했다.박차양 예비후보는 경주시 간부공무원으로서 많은 공모사업과 예산 확보를위해 수없이 도청과 중앙부처를 오르내리면서 쌓은 경험과 지식, 인맥을 바탕으로 경주시가 필요한 예산을 꼭 따내는 큰 일꾼이 되겠다고 했다,
또한 사익을 추구하지 않고 본분에충실하며 청렴하고 공정한 마음을 잃지않으며 지역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현장을 직접 누비는 부지런한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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