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황성신문 | | 자유한국당 경주시장 이동우 예비후보가 지난 10일 오후 3시 서라벌대학교 원석체육관에서 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신의 저서인 ‘경주, 위기를 기회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출판기념회는 김일윤 원석학원 설립자를 비롯해 이원식 전시장, 최원병 전중앙농협회장, 박명재 국회의원, 최순호 경주상의회장, 윤은기, 홍수환 등이 참여해 격려를 해주었고, 김관용 도시사와이철우 국회의원도 참석했다.또 김황식 전 총리, 김형오 전 의장,유인촌 전 장관, 전희경 국회의원, 이문열작가 등이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경주, 위기를 기회로’는 자신이 오랜기간 동안 경주를 위해 고민한 흔적을엿 볼 수 있는 책으로, 한국경제신문 편집국장 때부터 청와대 근무시절과 특히경주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했던기록을 바탕으로, 최근 위기인 경주를살리기 위해 현장 경험담 위주로 풀어내고 있다.
그는 “5년에 걸친 경주생활과 현장경험을 집중적으로 고민한 흔적들을 모두 담고 내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이동우 전 사무총장은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뼈 속까지 ‘경주인‘이란 것을자부하면서 경주위기를 기회로 바꾸어행복한 서민들이 자부하면서 ’이사 오고싶은 경주‘ ’탈원전을 지렛대‘로 활용한’사이다정책‘을 반영해 행복한 경주건설을 만들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드러냈다.이동우 예비후보는 경주 황남초, 경주중 32회, 경주고 23회, 고려대학교, 영국버밍험대 지역발전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경력으로는 청와대 기획관리실장,한국경제신문 국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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