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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학철 경주시장 예비후보 개소식
김석기 의원, 남다른 인연 소개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8년 03월 26일(월)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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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최학철 경주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김석기 국회의원 등 경주 지역 여러 유림들과 시민들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주낙영, 이동우 후보에 이어 최학철 자유한국당 경주시장 예비후보 개소식에 참석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김석기 의원은 이날 부인인 강미랑 여사와 가족 모두가 개소식에 참석해 최 예비후보의 개소식을 축하했다. 김석기 의원은 최 후보의 시의원과 도의원 시절 누구보다도 남달랐던 의정활동을 칭찬하면서 최 후보와 김 의원 간의 남다른 인연에 대해서 언급 했다. 특히 지난 국회의원선거에서 보여준 열정에 대해 남다른 고마움을 표시했다. 또 연수원장 시절 최학철 후보를 부원장으로 임명했고, 경북도당에서도 부위원장으로 임명했다며 최학철 후보는 김 의원이 가장 신뢰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또 자신의 고향인 안강 읍민들에게 안강읍민들이 아쉬워하는 여러 가지 일들은 안강 출신의 최 후보가 시장이 되면 자연스럽게 해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경주장애인협회 김헌덕회장과 전국 천하장사 윤필재 태백장사의 축하인사도 있었다. 최학철 예비후보는 “지금 각 후보들은 각기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며 “중앙의 인맥과 오랜 행정 경험의 장점을 가진 후보들도 있지만 무슨 일이든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현장을 자세히 아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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