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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YMCA 정기총회
70년 발자취 되짚어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02일(월)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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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YMCA(이사장 이광오)는 지난달 27일 3층 강당에서 총 회원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예·결산 및 2018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70년간의 발자취를 다시 한 번 되짚어보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 등을 논의했다. 또 평소 지역 사회 발전과 경주YMCA의 성장을 위해 묵묵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월성원전 지역협력팀 서홍기 팀장, 경원뷔페 윤태만 대표, 시원렌탈 황대환 대표, 경주정보사 원성영 대표, 경주YMCA 자원봉사자회 안세희 부회장 이상5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광오 이사장은 “수상자들은 평소 경주YMCA를 통해 지역 사회의 문화와 경제, 그리고 교육적인 부분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크게 기여한 부분이 높이 평가됐다”고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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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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