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황성신문 | | 보덕동(동장 김석호)과 동천동(동장 박찬규)은 오는 6일과 7일부터 진행될 ‘경주벚꽃축제’와 ‘경주벚꽃마라톤대회’ 등 경주에서 열리는 봄맞이 다양한 행사를 앞두고 관광객 맞이에 분주하다. 지난달 26일 보덕동은 보문파출소, 보문119안전센터 등 기관단체,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체육회 등 자생단체와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문상가 주변 일대와 신평천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상가주민들에게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요령을 홍보했다. 동천동도 같은 날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연보호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지역단체 회원 150여명이 녹지대를 중심으로 우주로얄 아파트~황성초등학교, 7번 국도변 및 시가지 일원 공한지, 놀이터, 도로변 등 환경취약지를 위주로 대대적으로 불법투기 쓰레기 및 불법광고물을 수거했다. 박찬규 동천동장은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에 동참해 준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동천동을 만드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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