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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 외국인 금품 뺏은 40대 검거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8년 04월 02일(월) 15:53
지난달 28일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4일 태국 국적의 불법체류자 B씨(26)에게 접근한 뒤 성관계를 가지고 수면제(졸피뎀)를 먹이고 폭행한 후 금품을 빼앗고 도주한 혐의다.
A씨는 범행 후 경기도 안산으로 도주했으나 안산의 한 원룸에서 경주경찰서 수사팀에 의해 지난달 19일 검거 됐다.
특히 A씨는 강도목적으로 SNS를 통해 피해자에게 접근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불법체류자 신분이라 신고를 못할 것으로 생각해 피해자를 선정했다고 진술하고 있다.
경찰은 A씨를 구속하는 한편,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신고를 하지 못한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를 파악 중이며, 졸피뎀 구입경로 등을 계속 확인중이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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