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5-14 오후 02:43:2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자치행정
전체기사
신년사
뉴스 > 자치행정
이철우 예비후보, 저출산 대책 세워야…
도지사 되면 저출산 장기계획 세우겠다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8년 04월 02일(월) 15:59
ⓒ 황성신문
경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이철우 의원은 “북한 핵 보다 더 무서운 것이 저출산”이라며 “저출산 문제는 우리의 재앙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저출산 문제는 단순히 육아정책만의 문제가 아니라 청소년정책, 육아정책, 여성정책, 노동정책 등 다양한 측면에서 다뤄줘야 할 복합적 영역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27일, 경주에 마련된 경선준비 사무실에서 저출산 문제와 관련한 공약점검회의를 열어 이같이 말하고 “만약 도정을 맡으면 경북도는 저출산 난제를 해결하는데 주력하되 당장 효과를 거두려는 ‘조급정책’이 아니라 치밀하면서도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작년 우리나라 국내 출생아는 전년 대비 11.9% 줄어든 35만7천700명으로 역대 가장 적었다. 1970년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30만 명대로 추락했다.
전문가들은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지방소멸 위험 속도도 그만큼 빨라진다고 경고한다. 2017년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한국의 지방소멸 위험지역 현황’에 따르면 경북 23곳(시‧군) 가운데 16곳이 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어 전남 다음으로 경북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경북의 인구소멸 위험이 높은 것과 관련해 이 의원은 “청년층의 지역 이탈, 결혼 및 출산 기피가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면서 “양질의 일자리 부족, 지역대학 경쟁력 약화, 청소년 및 여성친화형 문화자본 취약 등에 대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2006년 이후 125조원의 저출산 대책 예산을 쏟아 부은 것 치고는 결과가 너무 한심하다”면서 “저출산 문제는 여러 복합적인 이유에서 비롯된 만큼 즉효약이 있을 수 없는데다 지금까지 엄청난 돈을 쓰고도 실패한 것은 단기처방에 급급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또 “일과 직장 등 사회구조적 환경 개선과 아울러 임신과 출산·육아에 대한 이해와 배려, 남성의 적극적인 육아와 가사 참여 등 여러 필요 충분 조건들이 함께 갖춰져야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도정을 맡을 경우 ‘결혼‧출산장려 국민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북교육청, 도내 4개 공공도서관 건립 사업 ‘적정’..
한국원자력산업협회, SMR 개발 워크숍 개최..
더불어민주당, 경주시장 후보 박근영씨 공천..
국민의힘 경주시 광역·기초의원 공천 확정..
경주시,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지원..
경북도, 북부권 소규모 수도시설 ‘수질 안심 상담’추진..
경주경찰서, 교통안전반장 위촉식 개최..
솔거미술관, ‘움직이는 섬 고래’ 사진전 개최..
경주시청 육상팀, 전국종별선수권서 금·은·동 석권..
경주·알천파크골프장 새 단장 마치고 재개장..
최신뉴스
경북문화관광공사, ‘PATA기념 작은정원 조성 제막식’..  
경주시립도서관, 경주책축제 시민참여 프로그램 운영..  
손태진·린, 경주서 여름밤 감성 콘서트 연다..  
경주교육지원청,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나눔 콘서트..  
경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 신라대종서 ‘靑春 버스킹’..  
국민의힘 경주시 광역·기초의원 공천 확정..  
더불어민주당, 경주시장 후보 박근영씨 공천..  
경북도지사 선거, ‘민생 현장’ 대 ‘복지 안전망’ 공약..  
경주지역 최고지가 성동동 399-65번지 상가..  
주낙영,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 맞아 ‘공약’발표..  
경주시, 내년 국비 확보 총력···중앙부처 방문..  
경주시,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지원..  
경주시,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우수 등급 획득..  
경주·알천파크골프장 새 단장 마치고 재개장..  
경주시, 벼 건답직파 시범사업으로 수도작 생력화..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