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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본부 ‘찾아가는 상생협력 간담회’
협력사 애로·건의사항 청취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8년 04월 02일(월)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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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박양기)는 지난달 27일 경주권역 협력사와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과거 월성원자력본부에서 진행하던 협력사 간담회를 협력사 소재지 지역으로 찾아가서 한수원의 제도 개선사항 등 협력사에 도움이 되는 정보 등을 공유하고, 협력사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본부장이 직접 참석해서 듣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총 160여 개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협력사에서 궁금해 하거나 불편을 겪고 있는 출입, 계약/자재, 품질 분야 등 업무분야별로 담당팀장의 업무․제도 개선사항과 협력사에서 자주 질의하는 내용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박양기 월성원자력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는 원전관련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월성본부가 할 수 있는 최상의 정성과 서비스를 협력사 여러분께 드리고자 마련했으며, 지난번에는 월성본부내 상주하는 협력회사와 간담회를 가졌고 그 자리에서 나온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해 검토의견 및 조치결과를 바로 피드백 하고 개선해 나가고 있으며 이번 상생협력간담회도 그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진 것”이라며 “월성본부 제도 개선사항과 협력사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도 함께 안내하고 향후 월성본부와 협력사간의 상생과 안전한 월성본부 운영에 더욱 많은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지역과 소통하고 협력사와 상생협력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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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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