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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배근 예비후보, 최순호 상의회장 방문
지역 중소기업 활력보강 논의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8년 04월 09일(월) 16:15

임배근 더불어민주당 경주시장예비후보가 지난 2일 경주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최순호 회장과 경주지역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지역 중소기업을 살릴 수 있은 방안을 협의했다. 임배근 예비후보는 한국지역경제학회장을 지낸 지역경제전문가로서 지역중소기업의 활력보강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결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경주시장이 된다면 중소기업국을 설치해 획기적인 중소기업 육성책을 실시할 것을 약속했다. 또 앞으로 국내외 기업유치및 미흡한 공단인프라 보강에 더 많은관심을 기울일 것이라며 자신이 중소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최고의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권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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