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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로타리클럽, 생필품 전달
30만원 상당 전달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8년 04월 16일(월)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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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경주외동로타리클럽(회장 홍선기)은 지난9일 지난달 주택 화재가 난 외동읍 활성리 주민을 찾아 3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경주외동로타리클럽은 1995년 창립해 회원 70여명이 ‘초아의 봉사’를 모토로 이웃돕기성금 전달, 저소득층 집수리사업 등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을 섬기는 단체다. 홍선기 회장은 “회원들이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마련했다”며 “다음 달에는 사랑의 짜장면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보혁 외동읍장은 “이웃의 아픔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배려하는 외동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사랑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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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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