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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지적장애 아동과 여성의 폭력 위험 ‘STOP’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16일(월)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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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2일(목) 구미 도량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구미경찰서, 여성긴급전화 1366 경북센터, 영남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구미경찰서 자율방범대,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구미시 등 6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반딧불 프로젝트Ⅲ』사업설명회 및 협약식을 가졌다. 『경북 반딧불 프로젝트』는 지난 ‘16년부터 경상북도, 경북지방경찰청, 여성긴급전화 1366경북센터가 협동으로 지적장애를 가진 아동과 여성의 안심귀가 및 위험지역 순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영남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경북자율방범연합회, 여성단체협의회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추진하는 대표적인 민․관․경 공동사업 이다. 이 사업은 성폭력과 가정폭력에 노출되기 쉬운 고위험군인 지적장애를 가진 아동과 여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심귀가 서비스 제공, 위험․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순찰 강화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범죄로부터 보호되는 안전한 환경조성과 범죄예방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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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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