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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본받아, 새 희망의 길을 찾다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8년 04월 16일(월)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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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지난 13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민족자존 의식 확립을 위해「제99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배선두 생존 애국지사와 김장주 행정부지사,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한 도내 기관단체장과 보훈단체장, 유가족, 지역주민, 학생 등 도민 4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은 1919년 3.1만세운동 정신을 계승해 그해 4월 13일 중국 상해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수립하여 나라 잃은 민족의 정신적 지주로서 항일운동의 버팀목 역할을 해 온 선열들의 숭고한 자주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해 광복회 경북도지부 주관으로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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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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