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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자원 차별화’로 관광객 유치
경북관광공사, 경북여행상품 출시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23일(월) 15:24

ⓒ 황성신문
경상북도관광공사와 경상북도는 경북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활용한 여행상품 개발로 관광객 유치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3월 경북국내전담여행사 10개사와 함께 상품개발을 위한워크숍 및 사전답사 추진을 통해 4월부터 총 22개의 특색 있는 경북 여행상품을 출시, 운영 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최근 개통 된포항~영덕구간 동해선 열차와 경북 유일무이 10대 관광지를 연계, 경북에서만 즐길 수 있는 관광자원과 체험코스로 구성돼 상품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색다른 경북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 전라도 광주 등 지방에서 출발하는 상품도 있어 기존 수도권 관광객 위주의 단체여행에서 호남지역 등 다양한지역으로 관광객 스펙트럼을 넓혀 많은지역에서 경북을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여행코스로는 ‘유일무이 숨은 명소로 떠나는 안동-의성-청송 1박2일 상품’과 ‘경북 동해안열차 연계 포항-영덕 1박2일 상품’ 등이 있다. 이재춘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대행은 “경북은 최근 동해선철도(포항↔영덕)개통, 에어포항 포항공항 취항, 동서4축 고속도로(상주↔영덕, 상주↔영천)개통 등으로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돼 다양한 지역에서 관광객을 유치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다가오는봄 여행주간(4.28~5.13)에 전담여행사 상품을 통해 경북을 방문해 즐거운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담여행사에서 판매하는 경북여행상품은 각 여행사 홈페이지와 전화로문의, 예약이 가능하며, 경북여행 정보는 경북나드리 홈페이지(tour.gb.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백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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