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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북면 담장 친환경 변모
벽화로 탈바꿈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23일(월) 15:38

ⓒ 황성신문
천북면사무소(면장 임경석)담장이 친환경으로 바뀌었다.

 천북면은 지난 17일 청사담장을 곤충채집과 감 따기, 연날리기, 말뚝 박기 등 동심을 불러일으키는 그림으로 새 단장해 이목을 끌고있다. 1992년에 세워진 천북면사무소 담장은 너무 낡고 오래돼 미관상 보기에 흉물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었으나, 이번 벽화사업으로 인해 화사하게 탈바꿈해 면사무소 청사를 찾는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임경석 천북면장은 “그 동안 삭막했던 청사담장이 화사하게 변모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벽화사업을 마을로 확대해 동네 골목길이 활기를 되찾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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