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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받아 가세요!’… 경북도청 꽃 향기로 가득
‘1Table 1Flower’사무실 꽃 생활화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23일(월) 13:24

ⓒ 황성신문
경상북도는 화훼산업의 활성화와 꽃 생활문화 정착을 위하여 모든 곡물들이 잠을 깬다는 곡우에 맞춰 20일 (금) 경북도청 가온마당(구내식당 후문)에서 「꽃 생활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화훼산업의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청탁금지법 시행(`16. 9월)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화훼 농가를 돕고 꽃 소비 패턴을 선물용 위주에서 생활용으로 전환하여 꽃 생활화를 정착, 화훼산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사)경북화훼생산자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연합회 회원, 농축산유통국장, 친환경농업과 직원 등20여명이 참여하여 도청 직원들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도내 농가가 직접 생산한 꽃(10여 품종)을 전시하고, ‘일상에꽃을 더하다’라는 홍보 리플릿과 함께 꽃을 무료로 나눠주면서 꽃 생활화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홍보한다. 경북도에서는 사무실 근무환경 개선과 꽃 생활화를 위하여 지난 3월부터 지역 꽃집을 통해 주기적으로 청내 각사무실로 꽃을 배달하는 ‘사무실 꽃 생활화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화훼산업 육성을 위하여 화훼생산시설 경쟁력제고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화훼산업저변 확대를 위하여 대구 꽃 박람회, 경북농식품산업대전,대구MBC직거래 장터 등 주요행사에 참가하여 다각적인홍보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주령 도 농축산유통국장은 “화훼선진국의 경우 70%이상이 가정이나 사무실 장식용으로 소비되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85%이상이 경조사용으로 소비되고 있어, 화훼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선물 위주 소비패턴을 생활 소비로 전환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공공기관, 기업 등에서도 ‘꽃 생활화 캠페인’에 적극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백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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