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황성신문 | 최학철 자유한국당 경주시장 예비후보가경선 여론조사를 앞두고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들에게 각종 의혹에 관한 ‘공개토론회’ 개최를 제의했다. 최 예비후보는 “자유한국당 경선 후보인 저를 포함한 이동우, 주낙영 예비후보가 받고 있는 각종 의혹을 토론을 통해 해명하지 않고는 무속이나 다른당 후보에게 본선에서 이긴다는 보장이없다” 며 이 같이 요구했다.
특히 그 시기를 경선 일정을 고려해 늦어도 이번주 금요일(20일)까지는 토론회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동우 예비후보는 사전선거운동으로 경찰의 압수수색까지 받았으며, 음주운전 등 전과가 너무 많고, 주낙영 예비후보는 부동산 투기 의혹에 휩싸여 있지만 속 시원한 해명이 없었으며, 저는 신용불량자라는 인식이 깔려있어 의혹 해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동우 예비후보는 사전선거운동에 대한 혐의에 관해 상대 후보의 음해성 공작이라고 말할 것이 아니라 6하 원칙에 의해 구체적으로 해명하라”고 요구했다. 또 “주낙영 예비후보도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네거티브라고 하면서 법적대응 운운 등으로 유야무야할 것이 아니라 상세하게 밝혀 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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