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2 오후 04:30: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자치행정
전체기사
신년사
뉴스 > 자치행정
내년 市 국가예산 82건, 7천247억 원
균특회계와 계속사업 예산 총력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8년 04월 23일(월) 16:03
경주시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철구 부시장은 지난 17일 경북도 예산담당관실을 비롯한 주요 사업부서를 방문해 국가예산 편성 초기단계부터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예산확보하기 위한 협조를 구하는 등 발 빠른 행보에 나섰다.
이날 강철구 부시장은 제2동궁원을 비롯한 미래 신성장 동력이 될 사업을 중심으로, 도 자율계정인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중점 확보 대상인 신규 사업에 대한 경북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역할을 당부했다.
경주시의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목표는 82건, 7천247억 원이다. 이 중 균특회계 예산은 67건에 879억 원, 신규 사업은 제2동궁원 조성, 산내면 상수도 확충사업, 안강검단 일반산업단지 공업용수도 건설, 외동시장 장옥신축, 신라해양역사문화관 등 29건 355억 원 이다.
계속사업으로는 불국실내체육관건립, 사방지구배수개선사업 마무리, 동천동 공영주차장 건립, 영지설화공원조성, 도시경관개선 등 38건 524억 원이다.
한편 경주시의 올해 균특회계 예산 확보액은 65건에 229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55%가 감소했다. 이는 매년 200억 원 이상의 규모로 지원된 화랑마을 조성사업이 마무리된 것이 주요인 이다.
시는 대안사업으로 내년 신규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논리를 강구하고, 지속적으로 중앙부처와 지역 출신 국회의원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갖는 등 목표한 국가지원 사업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강철구 부시장은 “국가 정책방향에 부합하는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신규 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철저한 자료 확보와 세밀한 계획을 통해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신평동(薪坪洞)의 원주민은 보문저수지 조성과 보문관광단지 개..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한수원, 온라인 보안 설명회 개최..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경주파크골프장-알천골프장 새단장 개장..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최신뉴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주낙영, 주한 에밀리아가토 이탈리아 대사 접견..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보문단지 전역에 공공 Wi-Fi 등 대폭 확대..  
경주시민이 산불 이재민 돕기에 앞장섰다..  
정부 추경에 APEC 예산 135억 원 확보..  
APEC 앞두고 경주시 물정화 기술 세계 주목..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경주 수산물과 식수, 방사능 안전하다..  
안강읍 산대리와 육통리 폐기물 해결됐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