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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은 경주엑스포공원 가자!
5월 5일~6일 ‘어린이날 특별 이벤트’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30일(월)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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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관람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재)문화엑스포는 5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경주엑스포공원 내 선덕광장에서 ‘2018 어린이날 특별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체험마당은 페이스페인팅, 아트풍선 만들기와 신기한 과학·공예체험이 함께 한다. 신기한 과학·공예체험에서는 LED등 만들기, 액체괴물과 비누방울 만들기, 드론과 VR체험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체험거리가 가득하다. 각종 체험은 모두 무료로 진행 된다. 공연마당은 청소년 댄스공연이 펼쳐진다. 지역 청소년 동아리 등이 참여하는 K-POP, 밸리댄스, 방송댄스, 한국무용 공연을 통해 어린이·청소년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어린이날 특별이벤트 기간에는 경주엑스포 대표공연 ‘플라잉’과 어린이들의 성지 ‘또봇 정크아트 뮤지엄’의 입장료도 특별할인 한다. ‘플라잉’은 신라시대 화랑과 도깨비가 시간의 문을 통해 21세기 경주의 한 고등학교로 넘어오면서 생기는 좌충우돌 판타지를 유쾌하게 담은 넌버벌 공연으로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인기 만점 공연이다. 특히 올해 플라잉은 신라에서 현대로 넘어오는 인터랙티브 영상과 액션을 화려하게 업그레이드 했다. 리듬체조와 기계체조 국가대표 출신 등 각 분야의 국가대표 급 배우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입장료 60%를 할인해 1만2천원에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경주엑스포공원 내 경주타워 왼편에 위치한 ‘또봇 정크아트 뮤지엄’ 역시 어린이 맞춤형 콘텐츠다. ‘또봇 정크아트 뮤지엄’은 정크아트를 이용해 변신자동차 또봇을 표현한 전 세계 유일의 박물관으로 박물관 안에 전시된 대형로봇만 27대에 이른다. 전시장 앞에 세워진 대형 로봇에는 폐자동차 10대의 부품이 들어가 그 크기만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또봇 정크아트 뮤지엄’은 다양한 체험존도 운영하고 있다. 참가자들의 모션을 인식해 로봇게임을 즐길 수 있는 모션인식 체험존, 드라이빙 체험존, 또봇 캐릭터인 태권K 옷 입기, 드라이빙 배지 만들기, 또봇 장난감 조립하기 등 체험거리가 다양하다. 어린이날 특별이벤트 기간 동안 ‘또봇 정크아트 뮤지엄’은 8천원(정가 1만5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 이두환 (재)문화엑스포 사무처장은 “경주엑스포공원은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자연환경과 다양한 체험거리·볼거리를 두루 갖춘 가족 친화형 테마파크”라며 “어린이날 특별이벤트 기간 동안 경주엑스포공원에서 가족들과 추억을 쌓으며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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