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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뻔뻔한 미팅 진행
임직원이 함께 소통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8년 05월 08일(화) 15:14
ⓒ 황성신문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대행 이재춘)는 지난달 30일 보문관광단지내 한국대중음악박물관에서 ‘음악과 함께하는 뻔뻔(Fun-Fun)한 미팅’ 행사를 가졌다.
‘FUN 경영’이란 기존 회의방식을 벗어나 임직원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로, 지난 4월 2일 ‘FUN 경영특강’및 ‘CEO의 톡투유’ 행사를 가진바 있다.
공사는 이날 행사를 매월 전 직원이 참석하는 월례 조회인 혁신성장회의를 대신해 두 번째로 기획했다. 강사로 나선 한국대중음악박물관 도인숙 부관장은 “직장인 스트레스 해결음악 감상 치유~~”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 “소통과 화합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라며 “음악으로 치유하는 뮤직힐링테라피를 통해 모두가 행복해지는 삶을 살자고” 강조했다.
이어 “뻔뻔(Fun-Fun)한 음악 감상”으로 섹소폰 등 여러 악기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연주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교감하는 좋은 자리를 마련했다.
보문단지 내 하이코(HICO) 맞은편에 위치한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은 대한민국 최초 노래가 녹음된 에디슨 실린더 음반, 첫 유성희귀음반에서 현재까지의 k-pop자료와 오디오의 전설인 웨스턴일렉트릭, 자이스콘, 탄노이, 클랑필름, 암펙스, JBL등 세계최고의 진귀한 음향시스템을 상설, 기획전시하는 제1종 전문박물관이다. 관람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7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이재춘 공사 사장대행은 “FUN 경영의 일환으로 시행된 이번행사는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임직원이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며 화합하는 직장문화를 만드는 좋은 자리가 되었기를 기대하면서 FUN 경영을 통해 더욱 활기찬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백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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