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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지수 예보와 예방 요령 문자서비스 시행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8년 05월 08일(화)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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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오는 9월말까지 하절기 식중독 발생 위험이 큰 집단급식소와 식품제조업소 위생관리 책임자들에게 매일 식중독 위험수준을 알리는 식중독지수 예보와 예방요령을 문자메시지로 발송한다. 문자서비스 주요내용은 당일 식중독지수 및 예방요령 등으로 식중독지수는 기온과 습도의 변화에 따른 식중독 발생 가능성을 백분율로 수치화, 관심, 주의, 경고, 위험 4단계로 구분한다. 매일 오전 10시, ‘주의’단계 이상일 경우 집단급식소 운영자와 조리종사자, 대형음식점 영업자, 도시락제조 및 식품판매업자, 군부대 급식관리자 등 도내 2,400여명에게 문자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원경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매일 식중독지수 예보와 예방요령을 알려 집단급식소, 음식점 종사자에게 위생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한편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식중독 3대 예방요령(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을 꼭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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