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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경주지역 공천자 필승결의 다져…
문무대왕 기 받아 필승하자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8년 05월 08일(화)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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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경주지역 공천자들이 지난 4일 오전 5시 김석기 국회의원과 양북면 봉길리 문무대왕 수중릉 앞에서 필승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김석기 의원을 비롯해 주낙영 경주시장 공천자, 시도의원 공천자 등 23명 전원이 참석했다. 필승결의대회는 삼국을 통일한 문무대왕의 위국애민 정신을 이어받아 시민을 받드는 경주의 참된 일꾼이 되자는 취지로 문무대왕릉에서 진행했다. 주낙영 자유한국당 경주시장 후보자를 비롯한 각 공천 추천자들은 문무대왕릉의 일출을 함께 하며 이번 지방선거에 임하는 포부와 각오를 밝혔으며, 김석기 당협위원장은 각 공천 추천자들의 선거운동복 상의에 직접 태극기 배지를 달아주며 보수의 최후 보루인 경주에서 자유한국당의 전승을 위해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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