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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손경익 후보, 선거 출정식
“서민이 경주시장이 되는 혁신을 일으키자”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8년 06월 04일(월)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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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손경익 바른미래당 경주시장 후보는 지난 31일 오전 8시 선거운동 첫날을 맞아 경주시립도서관앞 지하도네거리에서 500여명의 선거운동원과 지지자,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승리를 다짐했다. 손경익 후보는 “오만한 권력과 부패한 세력에게 더 이상 경주의 살림을 맡길 수 없다”며 “따뜻한 시정을 펼칠 자질을 갖춘 자신이 시정을 정상화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시민행복행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손 후보는 “서민이 경주시장이 되는 혁신을 일으키자”며 “모든 시민들이 경주시장에 함께 선출되는 혁신을 일으키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손 후보는 출정식에 앞서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경주의 미래를 여는 정직과 믿음의 시장이 되겠다”며 경주발전에 대한 “경주키우기 3대 주요공약”을 발표했다. 손경익 후보는 주요공약 으로 실리콘헤리시티 경주, 스마트 역사문화도시, 복지 책임행정 실현을 내놓았다. 1. 작아지는 경주를 키우는 실리콘헤리시티 경주 2. 세계속의 위풍당당한 스마트 역사문화도시 경주 3. 시민이 행복한 복지 경주를 향한 책임행정 실현 을 통해서 과거 영역의 전통농업과 인근도시에 기반 한 자동차부품산업, 원자력산업, 유적보존차원의 관광산업 의존에서 탈피해, 경주의 문화유산과 첨단 ICT산업이 융합된 스마트 역사문화도시로의 혁신적 전환정책을 통해 4차산업혁명시대의 빛나는 경주중심 로컬지향시대 ‘실리콘헤리시티 경주’를 펼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또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문화재발굴비, 건축규제제한을 철폐하고 통행로, 농수로, 소방도로, 주거 및 상가전용 주차장마련 등 시민편의 제반 사항을 개선하고, 도시재생 뉴딜지역에 지정되도록 재추진하여 지진으로 입은 상처를 극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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