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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안재호,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연구역량 인증받아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8년 06월 18일(월)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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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황성신문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고고미술사학과 안재호 교수가 세계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됐다.
안재호 교수는 동국대 경주캠퍼스 고고미술사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 선사 고고학 분야를 연구하고 있으며, 한국고고학회 편집위원장과 학술윤리위원장, 부산고고학연구회 회장, 영남고고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동국대 경주캠퍼스 박물관장을 맡고 있다.
또한 2017년 한국연구재단 우수학자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세계적 수준의 연구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연구재단 우수학자지원사업은 인문사회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할 만한 세계적 수준의 연구역량을 지닌 우수학자를 지원하고 우수 연구 성과의 사회적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우수학자가 저술을 통해 연구 업적을 집대성할 수 있도록 5년에 걸쳐 1억5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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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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