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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전기기사회, 봉사활동
외동읍 독거노인 가정 전기설비 교체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02일(월)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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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전기기사회(회장 이지택) 회원과 봉사단체 60여명이 지난 23일 외동지역 소외계층과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전기시설물 점검과 노후설비 교체 등 전기 안전을 위한 무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경주전기기사회는 2009년부터 매년 주민들의 에너지 복지를 위해 전기안전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은 외동읍 소재 36가구를 대상으로 회원들뿐만 아니라 포스코봉사단, 신라공고 등 지역단체와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뜻 깊었다. 전기기사회는 이날 행사를 위해 사전에 가가호호를 방문, 소요되는 자재현황과 주민들의 불편을 파악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희열 경제정책과장은 “지역주민과 단체가 합심해 가진 이번 활동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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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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