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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中관광 관계자 팸투어
경북의 매력 알린다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09일(월)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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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상북도관광공사(이재춘 사장대행)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경주시, 안동시, 영주시를 연계한 산둥성 관광 관계자 16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실시된 팸투어는 한국과 중국의 관계 개선 분위기에 대비하기 위한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유교문화와 선비정신의 공통성을 갖고 있는 산둥성 지역의 관광 및 언론 관계자를 통해 경상북도의 관광매력을 알리기 위해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경북의 3박4일의 관광상품 개발·판매를 위해 역사문화가 살아있는 불국사, 석굴암 등을 둘러보고 특히, 가을 영주 풍기인삼축제(10월20일~10월29일)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9월28일~10월7일) 기간에 중국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전답사로 이뤄졌다. 공사는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관광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산사, 한국의 산지승원’7곳 중 2곳인 영주 부석사, 안동 봉정사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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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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