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8-07 오후 04:44:3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사회
전체기사
사회일반
뉴스 > 사회
경주시 수처리 기술 보급해 주세요
브라질 사네파 상하수도공사 경주방문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8년 07월 09일(월) 15:49
ⓒ 황성신문
경주시와 급속수처리장치 수출계약 협상을 진행 중인 브라질 사네파(SANEPA) 상하수도공사의 연구진 파비오 알렉산더 일행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경주시급속수처리기술(이하 GJ-R)이 적용된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푸른물센터와 경주시 산내면 대현2리 시범시설 현장을 실사했다.
사네파 상하수도공사는 브라질 파라나주의 345개 도시의 상하수도시설과 291개 소규모 지역의 위생관련 시설을 관리하는 파라나주 공기업으로 브라질 남부지역의 상하수도 시설을 총괄하고 있다.
경주시와 사네파는 지난해 9월 GJ-R 해외사업과 공동연구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현지 협력업체와 함께 브라질 현지 수질특성에 적합한 수처리 공법적용에 대한 공동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현장실사는 사네파측에서 일 200톤 규모의 GJ-R 장치 구매에 앞서 현장에 적용된 시설 견학을 적극 요청해 이뤄졌다.
이들은 지난 2일 일일 1만4천톤 처리규모의 GJ-R장치가 설치된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푸른물센터를 방문했다. 이 시설은 국내 적용된 최대 규모의 GJ-R장치로 현재 시운전을 거쳐 오는 10월 준공 예정이다.
사네파 연구진은 대용량 GJ-R시설에서 오염된 하수가 깨끗하게 정화되는 과정을 보며, 연신 ‘really?’라는 감탄을 연발했다.
3일은 경주시가 자체 개발한 이동식급속수처리차량을 보문정수장에 설치해 덕동댐 원수를 정화 처리하는 현장 시연에 참여하고, 이어 시범 시설로 설치된 일 150톤 규모의 산내면 대현2리 GJ-R시설을 견학했다.
이후 에코물센터를 방문해 수질연구진들과 수처리 기술에 대한 문답과 향후 경주시와 사네파와의 장치 계약 MOA체결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도 논의했다.
이날 사네파 연구원 일행은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GJ-R기술의 성능과 장점을 재확인하고 브라질 현지에 맞는 수처리 장치의 제작과 운영에 경주시의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 했다.
박현숙 맑은물사업본부장은 “경주시급속수처리기술에 대한 브라질 사네파 상하수도 공사의 신뢰가 매우 높다”며 “브라질 현지에 적합한 최적의 수처리 기술 보급을 통해 물 문제가 심각한 남미지역의 수출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경주시가 자체 개발한 GJ-R은 지난달 국토교통부와 미주개발은행(IDB)이 주최하는 ‘한-중남미 환경협력 세미나’에서 우수 환경기술 사례로 발표돼 중남미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한껏 높여가고 있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주 화랑로 ‘전선 없는 거리’로…마지막 구간 발굴조사 착수..
경주시, 문체부 ‘글로벌 관광특구’ 선정..
경주교육청 ‘펄어비스 딩가딩 프로젝트’운영..
경주시, 하반기 전기자동차 457대 보급..
경주문화재단 SNS서포터즈, 매년 1억원 가까이 쓰면서 효과..
경주시의회, 제299회 임시회 폐회…2조3천250억원 추경 ..
토함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피서지 문고 큰 인기..
경주엑스포, ‘EX-HORROR 시즌6’ 8월 1일부터 운영..
경북도, 대한민국 포도 수출 최대 산지 입증..
동국대 경주병원, ‘2025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1등급..
최신뉴스
고준위방폐물 관리, 준비에서 실행으로…부지 선정이 최대 ..  
경주역 KTX 9월부터 증편…수도권 접근성 높아진다..  
경주시, 농업용수 확보에 예비비 긴급 투입..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 전략 마련에 나선 경주시..  
중국 선전시 경주서 APEC 정상회의 경험 배워..  
‘경주시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  
동국대 경주병원,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경주시, 계절근로자 운영평가 전국 우수 지자체로 선정..  
경주시 '지역이음바우처',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경주시, 폭염 대응 농축수산 종합대책 가동..  
천군 종합자원화단지, 공공기관 벤치마킹 잇따라..  
경주 북천 폐철교 경주의 랜드마크로…..  
경로당 운영비 부정사용 의혹에 부실한 관리까지 드러나..  
경주시, 폭염 대응 취약계층 보호 총력 쏟는다..  
경주시, 하천·계곡 불법행위 특별단속 한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