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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남중, 동아리 연수
‘명품학교’ 만든다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16일(월)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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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양남중학교는 1학기 제2회 지필고사 기간인 지난 9일과 11일 이틀 동안 교사연구 동아리 연수를 실시를 실시 했다.
‘교사연구 동아리(동아리명:라온제나)’는 이 학교가 2018학년도 명품학교로 선정돼 자체 결성된 교사 동아리로 효율적인 학생참여형 수업운영을 위해 연구하고 사례를 개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연수에는 신라중학교 수석교사 이필기 선생을 초청해 학생활동중심수업 중 다양한 수업기법 맛보기를 주제로 4시간동안 모둠형 강의가 진행됐으며, 11일은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김미현 강사를 모시고 학생 안전을 위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교사들은 “학생활동중심수업의 다양한 방법을 직접 경험하게 되어 투자한 시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유익했다”며 “평소에 익히기 어려운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교육을 실습해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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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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