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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공원을 빌려드립니다”
문화센터 전시실, 화랑광장, 백결공연장 등 임대·대관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8년 07월 16일(월) 15:11
ⓒ 황성신문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이 지역의 다양한 행사나 공연·전시 개최에 필요한 시설을 임대·대관한다.
(재)문화엑스포에서 외부에 빌려주는 시설은 엑스포문화센터 전시실, 백결공연장, 화랑광장, 천마광장, 선덕광장 등이다.
엑스포문화센터 1층(529㎡)과 2층(985㎡)에 위치한 전시실은 각종 미술·사진 전시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90년 전 흑백사진에 담긴 우리문화재전’, ‘경주사진작가들의 경주 풍경전’, ‘깨달음의 빛 비로자나불 사진전’ 등 우리문화재와 경주지역을 주제로 한 전시가 연속해서 열리며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엑스포문화센터 1층에 위치한 452㎡ 규모의 전시공간은 현재 ‘롯데 면세점 홍보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방탄소년단, EXO, 김수현 등의 한류스타를 활용한 멀티미디어 인터렉티브 체험공간도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경주엑스포공원 서편에 위치한 천마광장은 각종 행사와 축제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경북 우수상품 기획전’, ‘경주 신라도자기 축제’, ‘경주 한우와 농수산물 축제’ 등 지역의 우수제품들을 관광객들에게 알리는 다양한 축제나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경주지역 최고의 행사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천마광장은 경주엑스포공원 정문, 서편 주차장과 바로 연결돼 있어 관람객 이용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 외에도 경주엑스포공원은 1천800석 규모의 야외공연시설 백결공연장과 5천㎡의 잔디밭으로 된 화랑광장, 경주타워 서편 선덕광장 등 다양한 공연·행사 공간을 갖추고 있다. 넓은 부지 뿐 아니라 경주솔거미술관, 지역 최고의 공연 ‘플라잉’과 ‘에밀레’, 경주타워, 쥬라기로드 등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풍성하다는 점도 특장점이다.
이두환 (재)문화엑스포 사무처장은 “지난 3월말 2018 시즌오픈을 시작한 경주엑스포공원은 단체관람 및 주말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나들이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넓은 부지와 풍부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양질의 공연이나 문화행사의 최적지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주엑스포공원 행사장 및 시설물 이용관련 문의는 (재)문화엑스포 사업운영부(054-740-3063)으로 하면 된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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