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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지원청, 학습부진학생 지원
현 정부 정책에 따라 실시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8년 07월 23일(월)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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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혜경)이 학습부진 학생에 대한 지원에 나섰다. 이를 위해 교육청은 지난 17일 2018학년도 초․중․고 두드림학교 교감 및 업무담당(부장)교사 50명을 대상으로 ‘2018 두드림학교 기초학력향상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현 정부 기초학력 정책에 따라 학습부진 학생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학습 부진 제로(Zero)”의 교육적인 신념을 실행하기 위한 지역 초등 9교, 중등 10교의 두드림학교 관리자와 담당교사가 참석했다. 기초학력향상 지도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학습 부진아에 대한 정서행동 적 접근법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김현동 교육지원과장은 학습부진아 지도에 대한 학교 관리자와 담당교사가 책무성을 강조하며, 도래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 육성도 중요하지만 한 명의 낙오자 없이 교육하는 것이 우리의 당면과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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