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2 오후 04:30: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경북도정
전체기사
뉴스 > 경북도정
‘디딜방아 마을 아리랑’노래 발표
삶과 애환이 고스란히 담긴 노래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23일(월) 16:05
경상북도는 도내 문화소외지역인 자연부락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활동 지원을 위해 ‘2018년도 경상북도 예술마을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5개 마을(의성,성주,영양,울진,봉화)을 선정하여 각 마을마다 특색있는 고유문화와 전통을 주제로 마을문화의 자생력을 키워주고 있으며, 지난 2014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5여개의 예술마을을 가꾸어 오고 있다.
그 첫번째 마을인 의성군 단촌면 방하리(디딜방아마을)에서는 디딜방아가사에서 주민들의 삶이 고스란히 묻어난 ‘방하 디딜방아 마을 아리랑(방구야 방아야)’노래를 만들어 마을 풍류방에서 노래 지도를 받았다.
디딜방아는 농산물에 대한 제1차 가공 도구다.
지금은 아스라한 추억으로 물러났지만 농사지은 곡물이 우리 입으로 들어가기 전에 반드시 거쳐야 할 맨 처음 공정을 담당한 소중한 문화유산이기도 하다.
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신평동(薪坪洞)의 원주민은 보문저수지 조성과 보문관광단지 개..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한수원, 온라인 보안 설명회 개최..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최신뉴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주낙영, 주한 에밀리아가토 이탈리아 대사 접견..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보문단지 전역에 공공 Wi-Fi 등 대폭 확대..  
경주시민이 산불 이재민 돕기에 앞장섰다..  
정부 추경에 APEC 예산 135억 원 확보..  
APEC 앞두고 경주시 물정화 기술 세계 주목..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경주 수산물과 식수, 방사능 안전하다..  
안강읍 산대리와 육통리 폐기물 해결됐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