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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면, 경로당 방문
냉방기 점검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30일(월) 15:41
ⓒ 황성신문
경주시 강동면사무소(면장 김영주)는 지난 23일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냉방기 시설점검을 실시했다.
전국적으로 폭염경보가 발효되고 앞으로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어르신들이 폭염 속에 불편한 점이 없는지 살피고 무더위 쉼터로 경로당을 적극 활용하도록 당부했다.
또 냉방시설 점검을 통해 수리가 불가한 냉방기기를 교체하는 등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관리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했다.
김영주 면장은 “무더운 낮 시간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복지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백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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