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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용소방대원 12명, 생활안전강사 취득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30일(월)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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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 소속 여성의용소방대원 12명 전원이 생활안전강사 및 심폐소생술 강사 자격을 취득했다. 경주소방서는 생활안전강사 과정 6명과 심폐소생술강사 과정 6명 총 12명을 선발해 교육을 수료했으며, 위탁 교육자 전원이 자격증을 발급받았다. 경주소방서는 앞으로 생활안전강사와 심폐소생술강사 자격 취득 대원을 중심으로 각종 행사시 무료 전문 강사로 활용하고, 안전문화정착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안태현 경주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의 강사 자격 취득으로 소방안전에 대한 홍보와 교육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한 경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주소방서 의용소방대에서는 27명의 전문 강사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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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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