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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경북 세계유산 나드리
수도권 가족 30여명 대상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20일(월)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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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북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는 지난 11일부터12일까지 1박2일간 안동(봉정사)과 영주(부석사) 일원에서 ‘체험! 경북가족여행’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30일 제42차 세계유산유원회(WHC)에서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7개 사찰 중 우리 경북의 봉정사(안동), 부석사(영주)가 포함됨에 따라 세계적으로 인정된 경북의 우수한 문화자원과 인근 관광지를 연계해 관광상품화 하 기위해 수도권 가족여행단 3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히 기획됐다. 이번에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사찰들은 다시금 언론의 재조명을 받고 있으며 공사는 이에 부응해 봉정사와 부석사를 연계해 안동 하회마을, 국학진흥원, 영주 국립산림치유원, 소수서원 등 교육과 힐링을 병행할 수 있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 했다. 체험! 경북가족여행은 경북도와 공사,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경북대표 가족단위 체험관광 상품이며 수준 높은 프로그램 운영으로 많은 참가자들의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안동 봉정사는 문재인 대통령이 휴가지로 선택한 곳이며, 엘리자베스2세 영국여왕도 방문한 가장 한국적인 사찰의 풍치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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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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