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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 자총부녀회, 화랑대기 봉사
6인 4개조 편성 도우미 역할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20일(월)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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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한국자유총연맹안강부녀회(회장 이상애)에서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기간 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안강생활체육공원에서는 하루 4경기씩 총17경기가 치러질 계획이다. 한국자유총연맹안강부녀회는 6인 4개조를 편성해 들것 운반과 볼 도우미, 급수 도우미에 자원해 대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11일부터 15일까지 대회 기간 중 안강읍을 방문한 선수단과 학부모들이 경주에 대한 좋은 모습이 기억될 수 있도록 경기 후 경기장 내·외를 청소하는 등 폭염 속에서도 봉사활동에 임하고 있다. 공진윤 안강읍장은 “폭염 속에서도 고생하는 한국자유총연맹안강부녀회원들의 수고가 있어 더욱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되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시정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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