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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북도당, 지역위원장 간담회
2020년 총선대비 매진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8년 08월 20일(월)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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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소속 13개 지역위원회 위원장들은 지난 16일 오후 4시 경주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2일 안동에서 허대만 포항남울릉지역위원장을 경북도당 위원장으로 선출한 이후 첫 간담회로서, 향후 경북도당의 대략적인 조직구성과 운영방향을 논의했다. 경북도당은 지역위원장 선임과 도당위원장의 선출을 끝냄으로서 도당의 체제를 재정비해 오는 2020년 총선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 허대만 도당위원장은 “지역위원장들과 당원들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도당운영을 통해 화합하고 단결하는 경북도당을 만들어 2020년 총선에 대비, 경북도민들이 바라는 좋은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주관하는 임배근 경주시지역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경북도당 13개 지역위원장은 더욱 합심해 경북도당을 새롭게 발전시킴으로써 경북도민의 더 많은 지지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경북의 13개 지역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7월 중앙당에서 임명했으며, 당대표와 선출직 최고위원 5인은 오는 25일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선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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