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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평의 정원으로 국제도시 만든다
경주시, 2억 원 들여 시가지 꽃길조성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27일(월) 15:43
ⓒ 황성신문
경주시가 국제문화관광도시에 걸 맞는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주력한다.
이에 따라 시는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가로수와 대로변, 각 가정에 ‘사시사철 꽃 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고도 이미지에 걸 맞는 아름답고 늘 푸른 시가지를 조성키로 했다.
시는 우선 시범특화거리 사업으로 읍면동별 꽃길을 중점 조성하고 향후 전 지역으로 확대 실시키로 했다.
시는 읍면동별 소재지 내 자투리 부지와 주요 간선 도로변 등 지역특성에 맞는 화분과 화단조성, 가로변 꽃길조성, 걸이식화분으로 한 평의 정원을 조성한다.
특히, 시는 읍면동별 화단 조성과 가로변 꽃길을 조성하는데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꽃길조성은 읍면동에 예산을 지원해 추진되며, 특색 있고 참신한 꽃길 조성과 관리 실적이 우수한 읍면동 7곳을 선정해 사업비 총 1억 2천만 원을 나눠 인센티브로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권영만 도시공원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공무원과 주민들의 작은 정성이 천년고도 경주의 새로운 변신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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