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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뱃길복원사업 보고회
총 사업비 90억 원 투입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27일(월) 16:05
ⓒ 황성신문
경상북도관광공사와 포항시는 지난 22일 포항시청에서 이강덕 포항시장, 이재춘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대행, 시·도의원, 연일향토청년회, 개발자문위원회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형산 신부조장터공원 및 뱃길복원사업’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가 졌다.
형산 신부조장터공원 및 뱃길복원사업은 총사업비 90억 원을 투자해 2020년까지 형산강 연일대교 인근 고수부지에 신부조장터공원을 조성하고 경주시에서 추진 중인 형산강 역사문화관광공원과 연계한 보부상길을 재현하는 사업으로 새로운 역사문화 관광루트로 관광객들의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관광공사는 2017년 5월 11일 포항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동 사업을 수탁 받았으며, 사업추진과정에서 수차례의 현장답사, 사례조사 및 자문을 통해 실시설계를 진행했으며, 특히 2차례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청년몰, 푸드존, 공연장을 계획해 부조장터문화축제와 연계한 연중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으며, 옛 보부상길 재현을 위해 보부상 숲길, 포토존, 유허비공원 등을 조성하여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 예정이다.
이재춘 경북관광공사 사장대행은 “그동안 쌓은 관광개발분야 기술력과 마케팅 및 홍보 역량을 발휘해 동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지역의 명소로 만들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오는 11월 개최되는 한-러 지방협력포럼과 영일만항중심 동북아 관광거점 크루즈 상품개발, 포항공항 활성화를 위한 외국인 전세기 취항 인센티브 지원,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해돋이 역사기행, 동해선 개통에 따른 여행상품개발 등 포항시가 환동해 관광중심도시가 되도록 포항시와 협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백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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