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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FUN FUN한 소통 DAY
회의방식 개선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10일(월)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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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는 지난 3일 임직원들 간 자유로운 대화를 통한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FUN FUN한 소통 DAY’행사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공사가 지난 4월부터 도입한 ‘FUN 경영’의 일환으로 기존 회의방식을 개선해 임직원들 간 소통하는 자리를 위해 마련했다. 공사 임직원들은 이날 정례화된 월례조회 대신 보문관광단지내 대명리조트 인근에 위치한 ‘경주 소인국 디오라마월드’를 찾아 피사의 사탑, 에펠탑, 런던브릿지 등 세계문화유산 및 세계 각국의 랜드마크를 작지만 정교하고 섬세하게 마치 진짜 건축물처럼 미니어쳐로 꾸며진 전시관을 관람했다. 이어 간단한 다과와 함께 진행된 ‘FUN FUN한 소통 DAY’행사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직원들의 소소한 일상생활부터 업무에 대한 톡톡 튀는 아이디어, 고충이 담긴 이야기를 나누는 등 격의 없는 편안한 대화로 함께 웃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어 참석한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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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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