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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또봇 뮤지엄’대박
7~8월 두 달 동안 2만1천여명 방문… 올해 5만여 명 관람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8년 09월 10일(월) 15:27
ⓒ 황성신문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내에 위치한 ‘또봇 정크아트 뮤지엄’이 어린이 관람객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경주 아이와 가볼만한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
(재)문화엑스포에 따르면 방학과 휴가철인 지난 7~8월 두 달 동안 ‘또봇 정크아트 뮤지엄’을 다녀간 방문객은 2만1천100여 명이다.
1~6월까지 상반기에는 2만8천900여 명이 방문해 올해 들어 모두 5만여 명이 이곳을 다녀갔다.
정크아트(Junk Art)는 일상생활에서 생긴 폐품을 재활용해 작품을 만드는 것으로 ‘또봇 정크아트 뮤지엄’의 로봇들은 폐 자동차를 활용해 만들었다.
지난해 5월말 경주엑스포공원 내 장보고관에 문을 연 또봇 뮤지엄에 전시된 작품은 총 31대에 이른다. 전시장 입구에 세워진 대형 로봇은 폐 자동차 10대 분량의 부품으로 만든 것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로봇을 만져 볼 수도 있고, 로봇 위에 올라가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는 점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움직임을 인식해 로봇게임을 즐길 수 있는 모션인식 체험, 드라이빙 체험, 캐릭터 배지 만들기, 또봇 장난감 조립하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도 재미를 더한다.
김은희 ‘또봇 정크아트 뮤지엄’ 대표는 “정식 라이선스를 획득해 ‘또통령’이라 불리는 또봇을 정크아트로 표현한 곳은 전 세계에 경주엑스포 한곳뿐이며 경주 뿐 아니라 수도권, 부산, 대구 등지에서 또봇을 보러 일부러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비율이 높은 편”이라며 “이달부터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 단체 예약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변신자동차 또봇’은 2010년부터 TV방영된 3D로봇 애니메이션으로 또봇들의 활약상과 친구들의 성장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에슬론 또봇, 극장판 또봇 등 다양한 포맷으로 선보이며 TV시리즈 시청률 1위, 어린이완구 판매량 1위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이다.
‘또봇 정크아트 뮤지엄’은 입장료는 1만5천원이며, 20명 이상 단체와 경주‧포항 시민은 1만원이다. 소셜커머스나 포털사이트에서 예매하면 할인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054-741-5300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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