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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 경주협의회, 짜장면 봉사
장애인과 지역주민 대상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10일(월)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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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와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회장 김중배) 여성회(회장 장순덕)는 지난 3일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종성스님)을 찾아 장애인들께 ‘사랑의 짜장면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2개 단체 회원 30여명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짜장면 400그릇을 대접했다. 김진태 경주시 시민행정국장은 복지관을 방문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함께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 여성회는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으로 연중 독거노인과 장애인들을 위한 목욕봉사와 다자녀 가정을 위한 격려와 출산장려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경주를 대표하는 단체로 회원 4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의 대학교, 봉사단체, 기업체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사회공헌활동에 관심 있는 분들은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054-776-75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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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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