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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사회공헌자들 경주에 모였다
‘경북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의 날’ 행사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17일(월)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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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1일 보문단지 황룡원에서 ‘2018 경북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의 날’ 행사가 개최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5년간 1억 원 이상 기부했거나 약정한 사람들의 모임이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아너소사이어티 회원과 가족 30여명이 참여해 경북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활동에 대한 경과보고와 올해의 경북 아너 시상을 통해 회원 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8 올해의 아너 수상은 청도 4호 회원인 박희주 그린피스버섯농장 대표에게 돌아갔다. 또한 행사에 경주 최 부자 가문의 주손인 ‘최염’씨가 직접 참석해 과거 경주에서 3백여 년간 부를 유지하면서도 빈민구제를 위해 꾸준히 자선활동 펼침으로써 사회공헌에 큰 기여를 한 최 부자 정신에 대해 직접 특강을 진행했다. 강철구 부시장은 “경주시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수 17명으로 경북에서 가장 많은 회원 수를 보유해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지도자로서 기부에 앞장서 주셔서 많은 시민들에게 귀감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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