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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청소년 공예대전
신라문화제와 연계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08일(월)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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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는 지난 3일 ‘제46회 신라문화제’ 주 무대인 월정교 일원에서 ‘제7회 전국 청소년 공예대전’을 가졌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청소년 공예대전은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신라문화제 행사와 연계하고, 가을 관광시즌 경주를 찾는 관광객과 함께 지역 학생들이 많이 참가해 예년에 비해 훨씬 다채롭고 수준 높은 작품들이 출품했다. (사)신라공예협회(회장 권혁세)에서 주관하는 이번 공예대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찰흙 만들기와 목판그림 그리기 2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 5명 등을 선발했다. 또한 참가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탁본, 민화체험, 솟대 만들기, 물레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족 사랑을 키우고 아이들에게 흙, 나무 등을 만지고, 느끼는 촉감 교육뿐 아니라 공예제품 완성을 통한 성취감과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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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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