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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곡면, 태풍 쓰레기 수거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8년 10월 15일(월)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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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현곡면(면장 신태윤)은 지난 8일 금장 둔치에서 태풍 콩레이가 지나간 후 남겨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현곡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연보호 협의회 등 10개 자생단체 15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형산강 상류로부터 떠내려 온 포장재, 스티로폼, 비닐류, 풀줄기 및 나뭇가지 등 30톤가량을 수거했다. 금장 둔치는 아름다운 형산강 변을 따라 사색과 운동을 할 수 있는 힐링의 장소로 배드민턴장, 각종 운동기구, 자전거 도로, 잔디광장 등 시설이 갖추어져 현곡면 주민들이 휴식과 체력단련을 위해 많이 찾는 곳이다. 신태윤 면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태풍 콩레이 내습에 따른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봉사해 주신 지역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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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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