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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소통여행 개최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에서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11월 19일(월)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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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북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는 지난 12일 보문관광단지 내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에서 임직원들의 공감소통을 위해 ‘자동차와 함께 떠나는 시간·소통여행’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공사가 지난 4월부터 도입한 ‘FUN 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들 간 소통하는 자리를 위해 마련됐으며, 보문관광단지 활성화에 전 직원이 참여하기 위해 행사장소로 입주업체를 이용했다. 또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을 둘러보고 자동차에 대한 추억여행을 통해 서로 공감소통 하는 자리가 이어졌으며,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 구승회 회장의 특강으로 ‘근대자동차의 비하인드 스토리’주제로 각종 자동차에 숨겨져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으며 재미를 더 했다. 한편, 경주보문호의 아름다운 전망이 보이는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은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2017년 3월에 개관했다. 이곳에는 130여년 세계자동차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1955년 미군이 쓰던 지프부품 조립으로 시작한 우리나라 자동차 역사도 살펴볼 수 있다. 이재춘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대행은 “행사 개최로 전 직원이 입주업체를 알리는 홍보요원 역할수행과 과거로의 자동차 추억여행을 통해 직원들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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