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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사용후 핵연료,탈원전 주민의견 수렴한다
사용후 핵연료 재공론화, 정부 탈원전 대응방안 논의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8년 11월 26일(월)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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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위원장 이동협)가 사용후 핵연료와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따른 주민의견 수렴에 나섰다. 경주시의회 국책사업 및 원전특별위원회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동경주발전협의회와 시민단체,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양북면사무소에서 동경주발전협의회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오후 3시 경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시민단체와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또 22일 오후 2시에는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사용 후 핵연료 재 공론화 추진과 정부 탈원전 정책에 따른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의회 차원에서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동협 국책사업 및 원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원전 문제에 있어서 빠르고 정확한 대응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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