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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署, ‘외사치안협의회’발족
외국인치안정책 수립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8년 12월 03일(월)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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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경찰서가 지난달 28일 경주시와 출입국사무소, 민간단체 대표 등이 포함된 ‘외사치안협의회’를 발족했다. 외사치안협의회는 경주경찰서, 경주시청, 울산출입국관리사무소 등 관계기관과 외국인채용기업단체 대표, 외국인 NGO, 외국인자율방범대, 외국인 주민대표 등 각계각층의 외국인관련 정책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대표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외사안전구역(외동읍․성건동)을 중심으로 다양한 외국인 관련 정책을 추진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치안환경 개선을 통한 내․외국인 사회통합과 안전한 다문화사회 건설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외사치안협의회 발족을 계기로 경주경찰서에서는 성건, 외동외국인자율방범대에 방한용품을 지급하고, 외국인 치안조력자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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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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